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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당시 사진 보니… 아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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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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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사진=헨리 여동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의 여동생의 사진이 화제다.

아이돌 슈퍼주니어 M의 멤버 헨리가 후임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에게 미모의 여동생을 언급한 가운데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헨리의 여동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스 토론토 대회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 여동생은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채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헨리는 14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헨리는 "아직 여동생이 어리다. 대학생이다"라며 "대학생도 괜찮나"고 묻자 김동현은 "나는 괜찮다"라고 기뻐했다. 이후 김동현은 헨리의 여동생에 대해 질문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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