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대전연탄은행 신원규 목사, 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 김경일 본부장, 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 구자정 노조위원장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경일)는 15일 노사 합동으로 대전시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연탄 5000장과 쌀 30포대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전충청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과 대전연탄은행 신원규 목사 등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45가구 이웃들에게 위문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사랑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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