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식을 갖자’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진행된 특강에서 허구연 해설위원은 학생들에게 ‘공부하는 야구선수’가 갈 수 있는 다양한 성공의 길에 대해 강연하며 공부의 필요성의 알렸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프로에 입단하는 것만이 성공이 아니다”며 “야구라는 자산을 가지고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 성공의 기회를 잡기 위해 남들이 가지지 못한 차별화 된 힘을 길러야한다”며 “열심히 야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부에 열중해 자신의 가치를 높일 것”라고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인천재능대는 지난해 11월 ‘실력 보다 인성, 성적 보다 정신, 경력 보다 미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야구부 창단했으며 교과 과정 속에 야구에 필요한 선진 이론과 실습을 편성하여 야구 전공자로서의 전문역량을 배양, 모든 학생들이 프로진출과 진학, 취업을 100%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맞춤식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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