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넷피아, ‘웹어워드코리아’ 7년 연속 수상

[사진제공-비즈넷피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디지털 에이전시 비즈넷피아(대표 이근행)는 자사가 제작한 한라인재개발원과 한라홀딩스의 웹사이트가 ‘웹어워드코리아 2014’에서 전문교육분야 대상과 대기업 종합분야 최우수상에 각각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비즈넷피아는 지난 2008년부터 7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국내 인터넷 서비스 및 각 산업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 및 평가를 거쳐 한해 동안 국내에서 새롭게 구축되거나 개편된 홈페이지 가운데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대기업 종합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라홀딩스는 디자인과 콘텐츠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인 콘텐츠는 최소한의 면과 선, 인터페이스만 사용해 투자정보 및 다양한 콘텐츠가 집중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웹 접근성을 준수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문교육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라인재개발원은 고급스럽고 안정적인 디자인과 심플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다양한 한라인재개발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안정된 패럴랙스 스크롤링 기법 등 최신 트렌드를 적용하여 전문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전문교육분야 최고 점수를 얻었다.

비즈넷피아 이근행 대표는 “웹어워드코리아에서 7년 연속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혁신적인 웹사이트를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비즈넷피아는 웹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전문적으로 구축하는 웹에이전시로 체계적인 유지보수서비스는 물론 전문화된 위기 대처 시스템으로 고객사의 리스크까지 관리하는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