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tv Gwoofer는 U+tv G4K UHD 셋톱박스의 기존 서비스는 그대로 이용하면서 4개의 스피커, 2개의 우퍼(Woofer)를 추가해 영화관 같은 서라운드 입체 음향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했다.
U+tv Gwoofer는 120W 출력으로 일반 TV의 15~20W 출력 대비 6배 이상의 고출력 음향을 제공, 집에서도 영화관이나 콘서트장에서 느낄 수 있는 웅장하고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U+tv Gwoofer에는 시청 중인 프로그램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가장 좋은 음향모드를 제공하는 스마트사운드 기능도 탑재됐다.
이외에 저음역대의 사운드를 대폭 줄여, 소리가 집 밖으로 퍼지는 것을 방지하는 야간 모드 기능도 제공된다. 야간 모드 기능은 가족들이 잠든 밤 늦은 시간대에 TV 시청이나 아파트 층간 소음을 방지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이다.
U+tv Gwoofer 셋톱박스는 4.5cm 두께에 가로 70cm, 세로 35cm의 슬림한 사이즈로, 본체와 우퍼, 스피커 5~6개를 설치해야 하는 홈시어터보다 집 안 공간을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여러 대의 스피커를 설치하기 어려운 원룸이나 거실이 좁은 아파트에서 공간 활용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또 기존의 홈시어터 이용 시 TV리모컨과 셋톱박스 리모컨, 홈시어터 리모컨을 별도로 조작해야 했던 복잡함 없이 U+tv Gwoofer 리모컨 하나로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tv Gwoofer 서비스 출시와 함께 콘서트 장의 사운드를 그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TV 전용 M-net 서비스(월 5000원·부가가치세 별도)를 함께 선보인다.
320만곡의 음원과 70만곡의 무손실 음원이 무제한 제공되며, 가요·POP·클래식·트로트 등 장르별 라디오 채널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별도 요금제가 부담스럽다면 스마트폰이나 패드, PC 등에 있는 음악을 블루투스로 셋톱박스와 연결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U+tv Gwoofer는 tv G 요금제(월 9900원·3년 약정·부가가치세 별도) 이용 시 월 1만원(3년 약정·부가가치세 별도)에 판매된다.
사운드바와 4K UHD 셋톱이 결합된 일체형이나 가격은 시중에 출시된 기존 사운드바 대비 저렴하다. 기존의 U+tv G4K UHD 셋톱박스를 이용하던 고객은 월 7000원만 추가하면 교체가 가능하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U+tv Gwoofer 출시와 함께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만5000여 편의 무제한 영화 시청이 가능한 유플릭스 올인원을 1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2015년 3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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