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DNV GL, 기술분야 합동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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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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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와 DNV GL 한국지사 임직원들이 합동 컨퍼런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스공사 제공 ]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DNV GL 한국지사와 지난 11일 부산 DNV GL 한국지사 사무실에서 합동 컨퍼런스(Joint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양사가 체결한 LNG 분야에 대한 기술협력 MOU의 후속이행을 위한 첫 행보로, LNG 밸류체인 기술분야의 상호협력과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기술전략 및 R&D Innovation, LNG 수송(FLNG), 지능형 배관망 기술 등에 대한 양사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선급기관인 DNV GL의 조선, 해양 및 가스분야의 위험관리 노하우 및 지식을 통해 기술역량 향상과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가스공사는 향후 DNV GL과 연 2회 정기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며, 천연가스 시추, 생산, 액화, 운송, 저장, 재기화, 공급 등 전반에 걸쳐 기술협력을 활발하게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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