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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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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13차 SCO 이사회 회의에 참석한 리커창 중국 총리가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14일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카자흐스탄,세르비아, 태국 등 3개국 방문을 나선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제13차 상하이협력기구(SCO) 이사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리 총리는 "복잡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안보, 경제, 문화 3대분야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회원국과의 실무협력을 약속했다. 15일 리커창 중국 총리(왼쪽 셋째)가 SCO 회원국 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스타나(카자흐스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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