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원은 이날 오후 초청자들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라카지’를 관람한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다과와 달력을 제공하며, 공연이 끝난 후엔 출연 배우 정성화가 헌혈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황유성 한마음혈액원장은 “매년 헌혈로 사랑을 실천한 분들에게 뮤지컬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며 “초청자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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