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김정봉 세종시의회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있다. (사진= 세종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의회(의장 임상전)는 11월 20일부터 27일간 열린 제24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5년도 세종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폐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도 세종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규모는 금년도 본 예산액 7604억원 대비 20.6%가 증액된 9170억원 규모다.
김정봉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당초 금남면- 부강명으로 이어지는 금강7교는 편입지역과 예정지역 간 소토와 화합을 위한 연결다리로 세종시 출범전부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이었으며 행복도시와 조치원역 이용 수요의 분산처리를 위해서도 필요하다”며 “금강7교를 조속히 개통해 지역간 균형발전과 지족기능 강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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