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파주의보, 17일 영하 13도 '뚝'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에 한파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전날 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17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3도, 18일에는 영하 14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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