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러시아의 루블화에 이어 터키 리라화도 16일(현지시간)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터키 리라화 가치는 이날 달러당 2.41리라를 기록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달러 대비 리라화 환율은 지난 1일 달러당 2.20 리라였으나 보름 만에 10% 올랐다. 러시아 루블화가 폭락하면서 신흥시장에서 자금 이탈 우려가 커진데다 정정 불안까지 합쳐 리라화 가치도 추락한 것으로 추정됐다. 관련기사터키항공, 한국 취항 25주년 기념 사진전 '성료'KFC, 고향 켄터키 떠나 텍사스에 새 둥지 #리라화 #터키 #통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