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김고은 열애설 당시 발언 보니 "서먹해질까 걱정"

변요한 김고은[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미생' 변요한과 '은교' 김고은의 열애설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김고은의 소속사 장인 엔터테인먼트는 변요한과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김고은과 변요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김고은과 변요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금까지도 친분을 쌓아오고 있으며, 선후배 사이일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로 행여 서먹한 사이가 될까 우려되오니 추측성 보도를 자제 부탁한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과거에는 몰랐던 드라마 '미생'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집중 조명했다.

명단공개 측이 변요한의 황금인맥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과거 배우 김고은과의 친분으로 인해 열애설이 난 사실이 전파를 탔고,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