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은 최근 영화 ‘워킹걸’ 포스터에서 작은 두상에 오밀조밀하면서도 큰 눈망울과 도톰한 입술을 자랑했다. 선배 배우 김원희와 똑닮은 모습이다.
조여정은 다이어트 비결로 견과류를 꼽으며 “견과류를 많이 먹었다. 아무래도 작품을 할 때는 많이 먹지 못한다”고 했다.
영화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클라라)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스토리를 그린 코미디다. 오는 2015년 1월 개봉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