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비타게임’, 17일부터 정식 서비스 실시

[사진제공-비타게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게임포털 ‘비타게임’이 17일(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타게임’은 트웬티포게임즈(대표 강태훈)에서 서비스하는 게임포털로, 웹게임에서부터 온라인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우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비타게임’은 웹게임 ‘수라도’, ‘마전온라인’과 온라인 게임 ‘서유기 온라인’, ‘X온라인’, ‘네임드’ 등 총 5종의 인기 게임들을 채널링 서비스한다.

‘비타게임’의 홍보 모델로는 맥심 코리아 에디터 장혜민과 2013 미스 맥심 우승자인 김소희가 낙점되어, 프로모션 영상과 화보 촬영을 마쳤다. 남심(男心)을 흔들 장혜민과 김소희의 프로모션 영상과 화보는 순차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또한,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12월 17일부터 1월7일까지 ‘비타게임’에서 채널링하는 게임 중 원하는 게임에 접속해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6, 맥심 코리아 정기구독권, 전기 면도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트웬티포게임즈의 강태훈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장르와 재미있는 게임들의 서비스를 통해 쉴새 없는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다”라며, “2015년 상반기 자체 퍼블리싱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게임포털 ‘비타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vitagame.net)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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