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효성그룹 계열사 ㈜세빛섬이 운영하는 세빛섬 홈페이지(somesevit.co.kr)가 16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4 웹어워드코리아대상’ 문화·레포츠 부문 여행·관광분야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1년간 새로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평가위원단이 심사를 통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 결과이다.
세빛섬 홈페이지는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개장한 세빛섬을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짧은 시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형옥 세빛섬 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빛섬의 아름다움이 더 널리 알려져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세계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명소로 주목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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