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 오색 떡 만들어 이주민·다문화가정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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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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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19일까지 지역사회 곳곳에서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 펼쳐

[사진=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 16일 삼성 나노시티 기흥캠퍼스에서 건강차(모과, 유자차)와 오색 떡을 만들어 이주민·다문화가정 지원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삼성전자 DS부문에서 진행하고 있는'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 됐다.

이날 삼성전자 System LSI사업부 임직원 200여명은 건강차(2kg, 500개)와호박 당근 쑥으로 색을 낸 오색 떡(2.5Kg, 50세트)을 정성껏 만들어, 용인 이주민센터와 다문화센터 등 기흥캠퍼스 인근 복지시설 3곳에 선물했다.

삼성전자는 차와 떡의 재료를 용인시 예비사회적기업인 ‘웬떡마을’(용인시 원삼면)을 통해 구매한 우리 농산물을 사용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9일까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집수리와 난방용품을 지원하고,감자와 건나물과 같은 자매마을 농산물을 구매해 전달하는 등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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