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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자들. [사진제공=장수군]
17일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경북 포항시 흥애읍 선린대학교 인근 소나무재선충 피해지에서 열린 전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장수군이 가설장비 설치 및 집재능력에 우수한 역량을 보이며 14개시·군 대표 중에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장수군은 올 한해 수집된 산물 175톤을 매각해 920여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으며 잔여부산물 34톤을 관내 혼자 사는 노인과 차상위계층 34명에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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