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JYP 사옥 팔았다…매입가보다 3배로 껑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17 16: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이 매각됐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아주경제에 "JYP 수장 박진영이 지난달 25일 SK 최태원 회장의 여동생 최기원 이사장에게 76억원에 빌딩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JYP는 보증금 10억원, 월세 2500만원으로 3년 임대 계약을 맺었다.

신사옥을 짓기 위해 매각했다는 설에 대해 "계획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박진영은 지난 2001년 3월 20억원에 JYP 사옥을 매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