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17/20141217160346358980.jpg)
17일 방송되는 '당신만이 내사랑' 18회에서는 송도원(한채아)이 친엄마인 자신을 알아볼까 두려워하는 지수연(이효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당신만이 내사랑' 18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수연은 도원에게 돈을 건네주며 이지건(성혁)과 헤어질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도원은 이런 수연의 모습에 "항상 이런 식으로 일을 해결하시나요?"라며 화를 낸다.
화가 난 덕구는 돈을 집어 던졌고, 수연은 " 내가 지가 찾고 있는 엄마라는 것을 결국 알게 될게 불 보듯 뻔하다"고 말했고, 덕구는 "내가 네 정체, 네 과거 이병태(정한용) 찾아가서 모두 말하겠다"고 소리쳐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당신만이 내사랑' 18회는 17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