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수출·투자에 공이 큰 기업 8곳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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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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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는 올 한해 수출과 투자에 공이 많은 기업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16일 전주 호텔르윈에서 열린 '17회 전북 수출 및 투자유치 유공의 날'에서 ㈜솔라파크코리아 등 8개 기업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완주 소재 태양광 셀​을 제조하는 솔라파크코리아는 총 5955만불을 수출해 최고액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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