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신임281기 교육생과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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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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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이재술)가 17일 오전 현장실습 나온 신임 281기 교육생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조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총 8주간 지구대, 경찰서 현장실습을 통해 경찰 업무를 이해하고 경험을 체득하고자 실습나온 신임 경찰관들과 소통의 장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생들은 5주간 지구대(파출소)와 3주간 본서 외근부서 (수사,형사 등) 실습을 마치고, 내년 2월 중순경 일선서에 배치 될 예정이다.

한편 이 서장은 “현장근무가 최고의 실습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실습에 임해야 한다”면서 “실습하는 동안 다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 안전에 유념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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