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정다윤, 사랑스러운 아빠 볼 '쓰담 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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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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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윤 정웅인[사진=이지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정웅인과 딸 정다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 깨워 먹여 입혀 보내고 놀이까지 하고 계신 정 배우님. 다윤이도 사랑스러운지 아빠 쓰담 쓰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정다윤을 위해 놀이를 함께하고 있는 정웅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빠 정웅인을 바라보며 볼을 어루만지고 있는 정다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웅인과 그의 첫째 딸 정세윤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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