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40대 이후 찾아오기 쉬운 노안 시력 교정에 도움을 주는 노안 교정 렌즈 ‘아이 라이크’를 도입하고, 체계적인 정밀 검사와 다양한 렌즈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노안 센터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 라이크는 일반 소프트렌즈 중앙에 작은 구멍이 뚫린 핀홀 패턴이 프린팅된 노안 교정 콘택트렌즈로, 일반 소프트렌즈처럼 착용하고 있어도 티가 나지 않고 관리가 편리해 노안 수술이 부담되거나 돋보기 착용을 꺼리는 중장년층에게 적합하다.
수술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착용 시 별다른 외모 변화가 없어 현재 사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40~50대 이후 중년들에게 적합한 노안 교정 방법이다.
전문적인 노안 검사가 가능한 노안 센터도 함께 오픈했다. 노안 센터에는 체계적인 노안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장비는 물론, 노안 검사 장비 및 노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체험존, 렌즈를 직접 착용 및 체험해보는 피팅존 등이 마련됐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 원장은 “컴퓨터 등 IT 기기의 사용과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인해 노안 발생 연령이 점점 낮아지면서 노안은 물론, 노안 교정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새롭게 도입된 ‘아이 라이크’ 노안 교정 렌즈는 노안 수술에 대한 부담과 돋보기나 다초점 안경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어 노안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획기적인 노안 교정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