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윤재연 사장은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스위스와 미국에서 관광경영학을 공부했다. 호텔신라를 거친 후 태영레저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블루원은 이와 함께 워터파크·콘도·골프장 사업의 마케팅 기능을 통합하고 리조트사업본부를 신설해 김춘수씨를 리조트사업본부장으로 전보 조치했다. 또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경주·용인·상주 각 사업장 지배인을 새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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