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은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등과 다리가 훤히 보이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이후 노수람의 이름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식하며 화제가 됐다. 배우 노수람은 신장 170㎝, 몸무게 47㎏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글래머스한 몸매 덕에 G컵녀로 이름을 알렸다.
노수람은 1987년생으로 2014년 제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여자 배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미스터백' '미스코리아' '귀엽거나 미치거나'와 영화 '환상'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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