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수 회장·허세홍 부사장, GS건설 주식 0.14% 장내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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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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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GS건설은 허동수 GS칼텍스 회장과 허세홍 부사장이 각각 6만주(0.08%), 4만주(0.06%)를 장내 매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 자금은 23억3000만원이다.

허동수 회장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형이고, 허세홍 부사장은 허동수 의장의 장남이다.

이에 따라 허창수 GS그룹 회장(11.02%)을 비롯한 19명의 특별관계자는 GS건설 지분 29.08%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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