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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 무관)[사진=삼성전자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17일 공개한 ‘2014년 국민여가활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평일 평균 여가시간은 3.6시간, 휴일은 5.8시간으로 나타났다. 2012년 3.3시간과 5.1시간보다 각각 0.3시간과 0.7시간 늘어났다.
그러나 국민이 가장 즐긴 여가활동 1위로는 TV 시청(51.4%)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이어 인터넷/SNS(11.5%), 산책(4.5%), 게임(4.0%) 순이었다.
국민여가활동 조사는 2년 주기로 시행되며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 만 15세 이상 성인 남녀 1만 명을 대상으로 1:1 방문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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