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청식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홍의락·이종진 국회의원, 대구·경북소방본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안전의 버팀목'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친필이 쓰인 휘호석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은 "중앙119구조본부는 끊임없는 반복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시 국민안전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사 내엔 국가인명구조견센터, 수난구조훈련장, 헬기장, 산악구조훈련장 등 특수훈련시설이 들어섰으며 총사업비 297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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