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니콜 "씨스타 소유와 복분자 8병 마셔"…깜짝 놀랄 주량

에브리바디 니콜 주량[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에브리바디'에서 니콜이 주량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에브리바디' 녹화에서 '해장'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니콜이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연예계에서 언제든지 술 마실 수 있는 친구로 샤이니 키와 씨스타 소유를 꼽은 니콜은 소유와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니콜은 "평소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자리 옮기는 걸 별로 안 좋아해 한자리에서 오래 먹는다. 소유와도 한 자리에서 복분자 7~8병을 마시다가 해가 뜨고 나서야 헤어졌다"고 밝혀 모든 출연자를 놀라게 했다.

'주당' 니콜의 색다른 모습과 그만의 해장 비법은 18일 오후 9시 40분 JTBC '에브리바디'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