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명품주방식기 매출 9배 급증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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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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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11월 명품주방식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9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월과 비교해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위메프가 합리적이면서 신뢰할 수 있는 명품 구매 채널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1월 한달 동안 가장 인기 있는 명품주방식기 브랜드로 포트메리온이 1위에 올랐고 덴비, 빌레로이앤보흐, 실리트, 레녹스가 그 뒤를 이었다.

위메프가 결혼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대전’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최근 구매 트렌드를 반영해 포트메리온, 덴비, 조셉조셉, 빌레로이앤보흐, 이딸라, 실리트, 차세르 등 전세계 30개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포트메리온’의 보타닉가든 라인을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디너세트와 단품을 선보인다. 260년간 독일 황실이 사용한 ‘빌레로이앤보흐’의 보스턴 고블렛잔과 롱드링크잔 4P세트는 각각 59% 할인한 6만9000원이다. ‘조셉조셉’의 베스트 상품인 엘리베이트 키친툴 6종세트는 66% 할인된 4만39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2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2만원 이상 5000원, 10만원 이상 1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즉시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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