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주상욱, 촬영장에서도 괴짜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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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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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촬영장/사진=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주상욱이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 촬영장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괴짜 천재 한태희 역을 맡아 물오른 로코 연기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주상욱이 팔색조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촬영 쉬는 시간 카메라를 향해 뚱한 표정으로 귀엽게 브이를 그리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거나 진지한 얼굴로 대본을 보고 있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주상욱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장난끼 넘치는 매력으로 '미녀의 탄생'의 활력소이자 마스코트로 통한다는 후문이다.

주상욱은 밤낮 없는 촬영에 지쳐있는 스태프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안기며 인간 비타민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촬영이 시작되면 곧 바로 집중력을 발휘, 대본 속 연기에 집중하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다고.

주말 저녁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는SBS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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