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상장 첫날인 제일모직이 공모가의 2배 가격으로 증시에 입성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모직은 공모가 5만3000원보다 2배 높은 10만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개장 전부터 최고 호가인 10만6000원에는 200만 주 이상이 몰리기도 했다. 9시 5분 현재 제일모직은 10만1000원 수준으로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관련기사"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아니다"...1252일 만에 사법리스크 벗은 이재용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전 실사 두고 '공방'…이재용 10번째 재판 #공모가 #시초가 #제일모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