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윤곽교정 효과도 볼 수 있는 녹는실리프팅 '블루로즈리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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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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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모든 여성은 탄력 있는 피부, 환한 피부색, 처지지 않은 피부 등을 원하고 있다.

특히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가 많은 관심을 끌면서 노화가 시작되는 여성들에게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보통 노화는 30~40대에 나타난다고 알고 있지만, 요즘에는 무리한 다이어트, 자외선 노출, 음주, 흡연 등의 원인으로 20대 초반에도 노화가 생겨 나이 들어 보이는 외모로 보일 수 있다.

그리고 수술하지 않고 짧은 시간에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리프팅 하는 방법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20대 ~ 50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시술이 식약청에 정식으로 허가 받은 녹는실실리프팅 '블루로즈리프팅'이다.

기존 실리프팅 대비 훨씬 우수한 효과와 유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처진 정도에 따라 강도 있게 조직을 지지하여 잡아줄 수 있는 기능의 실을 이용하는 블루로즈리프팅은 리프팅 효과, 콜라겐 재생 촉진, 피부 탄력 개선, 혈액 순환 개선, 셀로라이트 분해, 근육 긴장 강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술 시간이 짧고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할 수 있고 관리에 따라 반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시술 부위에 사용하는 실의 모양이 다르고 실의 모양에 따라 울트라, 회오리, 오메가, 마이다스 등으로 나뉘며 기존 시술대비 업그레이드된 블루로즈리프팅에 사용되는 실은 장미를 연상하게 하는 작은 돌기가 있어 고정력을 높였으며, 얼굴윤곽교정(턱선의 갸름함) 효과도 볼 수 있어 젊은 연령부터 중년들까지 나이와 관계없이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시술이다.

압구정MK(엠케이)성형외과 민경국 원장은 "최근에 녹는실을 이용한 리프팅시술이 많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즉시의 리프팅효과외에도 삽입된 실이 지속적으로 진피 층을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피부의 탄력에 도움을 주며, 또한 얼굴에 볼륨감을 줄 수 있는 지방이식이나 필러시술등과 병행하여 받을 시 시술 받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 이라고 소개했다

 

[엠케이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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