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하우시스가 양의 해를 맞아 출시한 리틀램 놀이방 매트. [사진=LG하우시스]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LG하우시스는 2015년 양의 해를 맞아 어린양 캐릭터 디자인의 놀이방 매트 ‘리틀램(Little Lamb)’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틀램은 여러 패턴의 조각천을 잇댄 퀼트 원단 느낌의 어린양 캐릭터가 은은한 색상으로 표현돼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며, 캐릭터의 표정이 웃는 모습과 놀란 모습 등으로 다양해 성장기 아이들의 감성 발달에도 효과적이다.
LG하우시스는 올해 초 말의 해를 맞아 말 캐릭터 제품인 ‘리틀포니’를 선보인 데 이어 ‘리틀램’까지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매트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LG하우시스는 리틀램 출시를 기념해 2015년에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 체험 이벤트 ‘양띠 아기, 어떤 태몽 꾸셨나요?’를 진행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앙쥬 홈페이지(www.ange.co.kr)에 소개된 이벤트에 태몽 댓글을 달면 우수작을 선정해 리틀램 제품을 먼저 체험할 수 있도록 무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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