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7일 인추협 고진광 대표(오른쪽)와 파랑나라 봉사단원이 6.25참전유공자들에게 샐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이하 인추협)는 연말을 맞아 봉사단체와 대학생들과 함게 보훈가족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배달 등 릴레이 나눔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인추협은 오는 20일 오전 대학생재능포럼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성북구 정릉4동 20여 가정에 연탄 3000여 장과 쌀, 라면, 내복 등의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인추협은 17일 오전 세종시 파란나라 봉사단과 함께 6.52참전유공자 조치원읍 김학돌(89) 씨와 부강면 권승환 씨 등 100여 가정에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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