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혹한 특수에 사흘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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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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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파가 이어지면서 종합 리빙가전업체인 파세코 주가가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파세코는 전 거래일 대비 540원(8.10%) 오른 7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은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파세코는 전날 이른 혹한에 올해 생산한 석유난로 및 열기 제품이 모두 동이 났다며, 추가 생산 및 공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석유난로 부문 세계시장 점유율 35%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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