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아이돌보미와 한해 수고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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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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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신명희)가 최근 애스톤하우스에서 한해를 돌아보고 사업을 마감하는 ‘2014년 아이돌보미 사업보고회 및 송년의 밤’을 열었다.

군포시 아이돌봄지원센터 소속으로 활동하는 아이돌보미 120명, 신청가정, 센터 종사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사업성과 보고, 유공자에게 표창수상,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신 센터장은 “군포 지역의 돌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아이돌보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5년에도 돌봄을 필요로 하는 우리 지역의 가족과 돌봄 역할을 수행하는 돌보미들에게 지지와 힘이 될 수 있도록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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