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계열사인 수원애경역사 심상보 사장은 18일 열린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개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심상보 사장은 "오늘 개관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287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내년 홍대에 400실 정도의 비즈니스급 호텔을 개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애경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택역에 호텔건립사업 의지도 내비쳤다.
애경 측은 5년 이내 3~5개 1500실 정도 호텔 보유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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