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완주군은 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민선6기 완주군 공약이행평가위원회(위원장 이재갑)’에서 민선6기 군수공약을 101개 사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공약을 확정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3차례 걸쳐 관련부서 검토 및 보고회를 통해 내부 검증을 마쳤다. 이어 10월에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공동으로 주민배심원제를 운영해 외부 주민검증을 마치는 등 민선6기 공약 실효성 제고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내부·외부 검증을 마친 공약도 주민과 전문가 등 19명이 참여하는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 절차를 밟았다.
확정된 공약은 ▲3대 우선해결분야 12개, ▲일자리 창출하는 상생경제 26개, ▲차별과 소외없는 맞춤복지 16개, ▲누구나 향유하는 문화체육 22개,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교육 9개, ▲소통과 공감으로 위민행정 16개 등 6대 분야로 구성됐다.
그동안 군은 공약을 확정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3차례 걸쳐 관련부서 검토 및 보고회를 통해 내부 검증을 마쳤다. 이어 10월에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공동으로 주민배심원제를 운영해 외부 주민검증을 마치는 등 민선6기 공약 실효성 제고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내부·외부 검증을 마친 공약도 주민과 전문가 등 19명이 참여하는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 절차를 밟았다.
확정된 공약은 ▲3대 우선해결분야 12개, ▲일자리 창출하는 상생경제 26개, ▲차별과 소외없는 맞춤복지 16개, ▲누구나 향유하는 문화체육 22개,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교육 9개, ▲소통과 공감으로 위민행정 16개 등 6대 분야로 구성됐다.
공약사업에 소요될 사업비는 국비 1,632억원, 도비 599억원, 군비 4,700억원, 기타 3,864억원 등 총 1조 795억원에 달한다.
주요 공약사업을 보면 ▲버스비 해결(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단계적 무상버스 실현), ▲군민 상생공원 건립, ▲사회복지소통기금 1111 완주펀드 조성, ▲살맛나는 완주 르네상스 추진, ▲소방시설확충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 등 주민 불편사항을 최우선시 했다.
또 ▲지속가능하고 따뜻한 일자리 창출 ▲100개 기업 유치 ▲농특산물 제값받는 유통구조 확립 ▲미래 농업자원 발굴 ▲완주군민 복지기본선 종합복지계획 수립 ▲369보육프로젝트 ▲완주학 정립프로젝트 ▲창의적 교육특구 지정 등 주민 소득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공약들로 구성됐다.
완주군은 향후 공약사업을 군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중앙부처의 재정지원,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단체장이 주민과의 약속만 잘 지켜도 주민과 지역의 내일이 달라질 수 있다"며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에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으뜸도시 완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속가능하고 따뜻한 일자리 창출 ▲100개 기업 유치 ▲농특산물 제값받는 유통구조 확립 ▲미래 농업자원 발굴 ▲완주군민 복지기본선 종합복지계획 수립 ▲369보육프로젝트 ▲완주학 정립프로젝트 ▲창의적 교육특구 지정 등 주민 소득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공약들로 구성됐다.
완주군은 향후 공약사업을 군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중앙부처의 재정지원,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단체장이 주민과의 약속만 잘 지켜도 주민과 지역의 내일이 달라질 수 있다"며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에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으뜸도시 완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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