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기업 (주)도담이앤씨종합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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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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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조그마한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출발해 향토를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 우뚝 선 종합건축사사무소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28-9 에 위치한 (주)도담이앤씨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명재)가 그 주인공.

지난1997년7월 (주)도담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한 이 회사는 지난2000년 벤처기업과 이노비즈인증을 취득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뒤 2005년 해외건설 신고에 이어 2009년 12월 지금의 (주)도담이앤씨종합건축사무소로 이름을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자본금11억원의 기술사,건축사,특급기술자,중급기술자등 112명의 직원들이 ▲엔지니어링(도로및 공항,철도,조경,교통,토질및 기초,토목구조,상하수도,도시계획,수자원개발,항만및 해양,수질관리)▲건축사업분야(건축설계,건축CM,복합개발) ▲건설사업부문(민간 및 민자개발사업, 보링그라우팅공사업,토공사업,상하수도설비공사업,철근콘크리트공사업) ▲공공측량업 ▲종합감리업 ▲환경영향평가대행업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수립대행업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수주 활성화 기원 마니산 등반대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주)도담이앤씨종합건축사사무소 임직원들[사진제공=(주)도담이앤씨종합건축사사무소]


특히 검증된 실력이 알려지면서 경기도 안양시와 과천시에도 사무실을 확장해 운영하는등 국내 건설산업분야에 전문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저희회사는 기술집약형 벤처기업으로 국제화,고도정보화,무한경쟁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고급 기술인력의 확보와 육성,선진기술도입 및 신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는 이명재대표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신기술 개발을 통한 끊임없는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선진건설문화 창조에 일익을 담당하고 ,고객의 기대에 최상의 품질로 보답하는 신뢰할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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