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미녀의 탄생', 21일 SBS가요대전으로 결방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드라마 ‘모던파머’와 ‘미녀의 탄생’ 21일 결방된다.

SBS는 2014년 가요와 연예, 연기 대상을 통합 축제형식인 ‘SAF(SBS Awards Festival)’로 마련했다.

21일에는 오후 8시 45분~12시 30분에 방송되는 SBS가요대전 1, 2부 때문에 주말미니시리즈 ‘모던파머’와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이 결방된다.

SAF는 SBS의 모든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대형 페스티벌이다. 시청자가 직접 각 프로그램 부스를 방문해 제작과정을 관람할 수 있고, 스타와의 만남, 무대인사, 팬 사인회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려진다.

SAF는 20~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