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양수발전소, 저소득가정 50여가구에 이웃돕기 생필품 전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양수발전소(소장 설동욱)는 18일 가평읍 복장리 등 5개마을 저소득가정 55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양수발전소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서로 돕고 위로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해 질 수 있도록 나눔릴레이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평양수발전소는 지난달에도 연탄 8000장을 가평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40가구에 직접 배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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