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정책연구원, 조선일보에서 공동 주관한 평가에서 전국 22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지역산업정책 대상에 응모, 3차에 걸친 심사끝에 정읍시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산업정책대상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산업정책 4개 부문 (산업생태계조성, 맞춤형 일자리창출, 친기업 문화조성, 혁신 행정가)을 평가한다.
정읍시는 지난 민선 5~6기 동안 4개 부문 모두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응모를 받아 9월 1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실사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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