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보디빌더 박성용, 헬스 잡지 ‘머슬맥’서 조각 근육 뽐내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국내 헬스잡지 최초로 두 개의 각기 다른 표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월간 ‘머슬맥/맥스큐’가 멋진 표지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12월호 머슬맥 표지 모델은 바로 ‘경찰 보디빌더’로 유명한 박성용 경사(영등포경찰서)이다. 그동안 많은 매체를 통해 이색 경찰로 소개된 그는 국가대표 보디빌딩 선수로 활약하는 동시에 4년 연속 전국 검거왕을 차지해 화제다.

특히 이번 표지 이미지는 머슬맥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usclemagkorea)과 헬스보충식품 전문 기업 스포맥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spomaxcorp)을 비롯해 헬스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페친들이 직접 선정해 관심을 끈다. 이 이벤트는 지난 11월 14일부터 약 3일 간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7만이 훌쩍 넘는 조회수를 기록, 화끈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박성용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했다.

12월호 ‘맥스큐’ 표지는 지난 9월 열린 제1회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장재성, 주이형 선수가 장식했다. 두 선수는 아시아를 평정한 환상적인 몸매와 아슬아슬한 표지 이미지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박성용 경사의 일과 운동에 대한 열정부터 장재성, 주이형 선수의 커플 화보 등 일반인이 꿈꾸는 몸짱 들의 운동법과 효과적인 다이어트 비법 등이 가득한 ‘머슬맥/맥스큐’ 12월호를 전국 서점에서 구입하면 선착순 300명에 한해 몸짱 캘린더(1만5천 원 상당)를 증정한다. 또한 온라인 서점 예스 24와 인터파크에서 ‘머슬맥/맥스큐’ 12월호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약 20만 원 상당의 사은품(2015년 탁상용 캘린더+머슬마니아 모자+시너지 헤어케어 세트)을 무료 발송해 인기를 얻고 있다.

[헬스 잡지 ‘머슬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