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배누리가 포털사이트 키워드에 연달아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월 13일부터 4부작으로 방송된 네이버 TV 캐스트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에서 배누리는 이민호와 풋풋한 20대 취업준비생 커플을 연기했다.
또한 지난달 21일 방송을 시작한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에서 김봄(송하윤)의 절친이자 과거 칠공주파의 일원인 배영미 역을 맡아 왈가닥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배누리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도무녀 장씨(전미선)의 신딸인 잔실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배누리는 예쁜 외모와 늘씬한 각선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