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는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법무법인 지평에서 이같은 방안을 도출하고 내년 1월 9일까지 조정위원회에 각자 해결안을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해결안에 대한 협의는 1월 26일 2차 조정기일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김지형 조정위원장은 “3가지 의제에 대한 안을 제출하면 조정기일에서 구두설명과 질문 등 청문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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