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한명구 배해선의 연극 '나는 너다' 내년 1월 연장공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19 09: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오는 31일 폐막하는 송일국 주연, 윤석화 연출의 연극 <나는 너다>가 내년 1월 6일부터 연장공연에 돌입한다.

 연극 <나는 너다>는 안중근 의사와 매국노로 점철된 삶을 살았던 그의 아들 안준생의 이야기를 소재로 철저한 역사고증과 인간 존엄성에 대해 진중한 메시지를 건네는 작품이다.

 공연에 앞서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송일국을 필두로 전 출연진이 이 작품을 위해 안중근의 발자취를 따라 국토대장정을 다녀왔을 정도로 애착과 진정성을 가지고 무대에 임한 결과, 언론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정몽준 전의원 김무성 새누리당 최고의원을 비롯한 80여명의 국회의원, 시인 김남조, 소설가 서영은, 아티스트 한젬마, 배우 장동건, 황정민, 이영애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도 관람하며 입소문을 내고 있다.

 ‘모든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연극’, ‘학생들에게 꼭 추천하는 연극’, ‘꼭 한번 봐야할 연극’, ‘생각하게 되는 연극’ 이라는 관람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송일국, 한명구, 배해선 등이 출연 중인 연극 <나는 너다>는 오는 31일까지 BBCH홀에서 1차 공연을 마치고 재정비 기간을 거쳐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다시 만나볼 수 있다. (02)3672-3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