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리미어 OB’의 모델 이정재가 팬들을 위해 23일 영화관을 빌려 ‘더 프리미어 OB 맥주 파티’를 연다.
얼마 전 ‘더 프리미어 OB’의 모델로 발탁된 이정재는 맥주 출시를 기념하고 팬들의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이번 파티를 준비했다.
이정재는 온라인을 통해 48명의 팬들을 초청, 푹신한 소파가 마련된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숙성맥주 ‘더 프리미어 OB’와 함께 고급 코스요리를 대접한다. 식사 후에는 이정재 주연 영화인 ‘빅매치’를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23일(화) 압구정 CGV 씨네드쉐프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개최된다. ‘더 프리미어 OB’와 모델 이정재가 함께하는 연말 파티에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대학내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19일부터 20일까지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24명(1인 2매, 총 48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당첨 결과는 21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명품 배우로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하는 이정재와 한 마음으로 연말 감사 파티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델 이정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명품 맥주 ‘더 프리미어OB’의 깊고 진한 맛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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