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개찰결과 발표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2~24일까지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83건을 포함한 1천 100건(828억원)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체납세액 회수를 위해 매각을 의뢰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63건이 포함돼 있다.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하고 입찰 희망자는 입찰예정가격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관련기사캠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서 최고 등급캠코·감평사협회, 압류재산 공매·국유재산 이용 업무협약 #압류재산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