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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경대학교 기계공학과 김태완(사진) 교수가 한국윤활학회(학회장·최웅수) 올해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최근 강원도 토성면 대명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 이 학회 제59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적극적 학술활동과 우수논문 등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특히 상어표피형상의 공학적 적용, 도마뱀발붙이 응착 시뮬레이션 등과 같은 자연모사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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